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폴로 13호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달에 가던 중간에 산소탱크 폭발 등 사고로 달에 착륙하지 못하고 지구로 겨우겨우 귀환한 임무이다. 아폴로 1호와 함께 [[아폴로 계획]]에서 실패로 끝난 2개 임무 중 하나이다. 그나마 다행인 것은 대부분의 우주선 사고가 비극으로 끝난 것과는 달리 '''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장소'''에서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'''승무원 전원이 무사 생환'''한, 그야말로 우주 탐사 역사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다.[* 달착륙 음모론자들은 주구장창 아폴로 11호만 언급하면서 인류가 달에 쉽게 갔다왔다는 건 음모라고 주장하지만, 아폴로 13호의 사례에서 보듯이 아폴로 계획은 말 그대로 우주인들의 목숨을 건 임무였다. 알고보면 모든 아폴로 계획에서 크고작은 사고는 셀 수 없이 많다. 오히려 크고작은 사고를 어떻게든 뛰어 넘으며 이전 계획들이 성공한 것이 아폴로 13호에겐 독이 되었을 뿐. 그럼에도 비행사들이 살아 온 성공적인 실패로 마무리를 지어 음모론에 대한 또 다른 반박 사례가 되었다. 그리고 사실 음모론자들에겐 아쉽게도 당시의 탐사 사진 자료들이 나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아주 방대하게 남아있다.] [[아폴로 우주선|사령선]]의 콜사인은 [[오디세이]][* [[호메로스]]의 서사시 제목이자 주인공의 이름. 당연히 의도한 바는 아니었겠지만, [[오디세우스]]가 집에 돌아오기까지의 험난했던 여정을 생각하면 결과적으로 이후의 사태를 예고한 셈이 되었다.], [[달착륙선]]의 콜사인은 [[물병자리|아쿠아리우스]].[* 물병자리는 신들이 마시는 술 [[넥타르]]가 담긴 술병을 상징하는데 인간이 넥타르를 마시면 불로불사하게 된다고 한다. 실제로 대원들이 생존할 수 있었던 건 착륙선 덕이니 재미있는 우연의 일치. --이쪽은 [[생존 플래그]]--] ||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338px-The_Actual_Apollo_13_Prime_Crew_-_GPN-2000-001167.jpg]]|| ||왼쪽으로부터 러벨, 스위거트, 헤이즈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